https://tv.kakao.com/v/409164523
하트 시그널 3 7화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다 같이 모인 저녁 식사 자리에서 그의 행동은 과연?
피자를 시켜먹으며 저녁 식사를 하던 사람들
분위기도 풀 겸 '야자타임'을 하는 시그널 하우스 멤버들
그 속에서 김강열의 매력은 빛이 났다.
주로 어떤 무리 안에서 서열은 나이가 많은 남자가 리더의 자리를 차지하기 마련이고
그 사이에서 나이가 어린 남자는 매력을 어필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이것을 역으로 이용하는 야자타임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더욱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대화를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김강열
나이 역 순으로 서열이 뒤바뀌는 '야자타임'이라는 게임을 하면 손해 보는 것은 연장자.
따라서 거절하기 힘든 분위기를 조성하는 김강열
유머러스한 김강열의 매력 어필
이렇게 재미있는 남자를 싫어할 여자가 과연 있을까?
'재미있는 남자'와 '웃긴 남자'는 다르다
분위기를 주도하고 상황에 적절한 말을 하며 웃음과 재미를 만드는 남자와
웃기는 이야기로 웃음을 주는 남자는 당연히 다르지 않을까?
오히려 웃긴 남자보다 진지한 남자가 남자로서의 매력이 더 높을 수도 있다.
야자 타임이 끝나고 저녁식사 이후
밝아진 분위기 속에서 제안을 하는 김강열
진짜 엄청나다.
뒤늦게 시그널 하우스에 합류한 김강열은 '두 번의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데
모든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두 여성을 지목하는 김강열
허락을 들은 김강열은 두 여자와 각각 데이트의 드레스코드를 정하며 마치 다른 사람은 없다는 듯이 행동했다.
(데이트 전 드레스코드를 정하는 것은 굉장히 앞으로의 만남을 기대하게 된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주고받는 남녀는 서로가 특별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고 이러한 감정을 전달한 남자는 높은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렇게 파격적인 제안 이후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천인우와 당황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변명을 이야기하며 분위기를 풀어가는 김강열
자리가 마무리되고 각자의 방을 가거나 흩어진 시그널 하우스 사람들
그 와중에 단 둘이서 한 노트북으로 영상을 보던 천인우와 박지현
이 둘은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고 자연스레 시간을 보내는 상황인데..
이 둘만의 공간에 김강열이 성큼성큼 다가간다.
과연 누가 이러한 분위기를 끊고 당당히 자기의 말을 할 수 있을까?
진정한 포식자 '사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는 무슨 기분일까..?
민망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어색해진 두 사람
정말 어떻게 한 순간에 분위기를 바꾸고 퇴장할 수 있을까..
진정한 자신감이 뭔지 보여주는 김강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만일 이러한 저돌적인 행동 없이 데이트를 시작했다면 과연 어땠을까?
적당히 치고 빠질 줄 아는 김강열에게 설렐 수밖에 없는 그녀
빨리 첫 데이트를 살펴보자..
기대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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