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kakao.com/v/408806912
하트시그널 6화 중 이 영상과 다른 영상을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입주 첫날 식사 후 들어온 시그널 하우스 숙소
'김강열' 그에게서 조심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당당하게 필요한 것을 부탁하고 요구하는 그의 태도는 사실 정말 좋은 행동이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에게 잘해주려 하지 부탁하거나 요구하는 것을 잘 못한다.
부탁하거나 요구할 용기가 없거나, 그렇게 하는 게 매력이 없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 원칙 중 하나가 있다.
이는 부탁하는 사람보다 부탁 받은 사람이 상대방에게 더 호감을 가진다. 우리 대부분은 이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왜냐하면 부탁을 들어주면서 자신도 모르게 내가 이 사람에게 이러한 요구를 들어줄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 자격 부여 효과 때문이다.
상대방에게 매력적인 사람은 다 들어주는 착한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잘 부탁하거나 요구하는 사람이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입주 첫날부터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많은 부탁들을 거리낌 없이 한다.
특히 노트북을 빌려 거실에서 혼자 소파에 누워 영화를 보는 장면엔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대단한 적응력을 가진 남자라고 볼 수 있다.
이는 그의 엄청난 사회성과 주위 시선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성향을 느낄 수 있다.
입주 첫날인데 쇼파에 등을 기대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 와인잔을 들고 있는 그의 비언어적 제스처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과 자신감
이러한 그의 비언어(바디랭귀지)를 관찰하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느끼는 매력의 요소 중 언어적인 것보다 비언어적인 게 훨씬 큰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비언어를 아주 자연스럽게 다루는 김강열은 정말 매력적이다.
'눈빛' '손짓' '자세'를 바꾸면 그 사람의 분위기가 바뀌고 엄청나게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식사를 할 때나 회의를 할 때 여러 사람이서 모이는 장소에서 자리의 선정은 정말 중요하다.
그런데 김강열은 빈자리인 일명 '왕의 자리'인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자리를 부담스러워하지만 그는 당연한 듯이 그 자리에 착석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한다.
사업을 하는 그의 직업과도 관련이 있을까? 모든 일에 책임을 지는 사업가의 태도와도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팀장 조장 등 리더의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특히 그룹을 이끄는 리더는 항상 중간에 위치하고 사람들을 이끄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그 자리를 차지한 사람을 무의식적으로 리더로서 인정하고 심적으로 의지하게 된다.
이렇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그 사람에게 더 매력을 느끼기 쉽다.
앞으로 여러 사람들 속에 위치할 때 중심에 위치하려 행동해보자.
형들이 해준 요리를 맛있게 먹고, 아직 부족하다 말하며 더 먹는 김강열의 모습에서 귀여운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솔직한 모습에 다른 남자들마저 호감을 느낀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아직 식사를 못한 여자들을 위해 다시 국을 떠다 담고 데워서 따뜻하게 먹게 하자고 이야기하는 김강열
다른 남자들 앞에서 여자들을 배려하는 말과 행동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정말 솔직하고 대담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음.
그리고 저녁 요리 당번인 김강열과 서민재 정의동
이 남자 못하는 게 뭐지. 요리 못 한다 했었는데...
정말 겸손하기까지 한 것은 정말 너무했다.
관심 있는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을 알게 된 김강열
어떻게 행동할지 그의 행동을 주목해보자.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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